에틸렌, 55달러 급등 12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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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30달러 하락 1200달러 위협 … Basell은 34만톤 크래커 인수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2월22일 FOB Korea 톤당 1195-1205달러로 5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요기업들의 거래 호조에 따라 톤당 1200달러대를 수복했다. 국제유가는 12월22일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2.41달러로 전일대비 0.2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8.40달러로 0.38달러 하락했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195-1205달러, CFR SE Asia는 톤당 1210-1220달러를 형성해 호조를 이어갔으나 유럽시장은 CIF NWE 톤당 1200-1210달러로 30달러 하락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Basell은 독일 BP Refining & Petrochemicals과 베네주엘라 PDVSA의 합작기업 Ruhr Oel GmbH로부터 크래커를 인수했으며 Ruhr Oel의 주요 수요기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asell은 인근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2만톤 설비를 운영했으나 2005년 12월10일 폭발사고로 폐쇄됐으며 2009년까지 신규 HDPE 12만톤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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