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0.08ppm에서 0.07ppm으로 … 석유화학 등 산업계 반발 거세 미국 환경청(EPA)이 대기 중 오존(Ozone) 허용기준치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EPA 산하 CASAC(Clean Air Science Advisory Committee)는 10월말 현행 8시간 기준 오존 허용치인 0.08ppm(parts per million)이 부적절하다며 0.06-0.07ppm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EPA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EPA는 현행 기준의 유지 혹은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2007년 5월까지 예비판정을 내린 후 2008년 2월 최종 결정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NPRA(National Petrochemical & Refiners Association)은 CASAC의 건의에 대해 즉각 반발했는데 현행 기준의 오존 허용치가 시민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미미하며 기준치를 강화하면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의 코스트 부담이 심화해 국가경쟁력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Clean Air Watch 등 환경단체들은 CASAC의 견해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이미 건강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만큼 EPA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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