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기업의 CFC‧HCFC 대체사업 지원 … 2020년까지 21억원 투입
화학뉴스 2014.04.23
중소기업이 생산 활동에 사용되는 오존층 파괴 물질을 친환경 물질로 대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오존층 파괴 물질 감축을 위해 2014-2020년 21억원을 투입해 <대체 전환 촉진 기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월23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해 기업별 공정·기술 수준을 진단한 뒤 상황에 맞는 대체 물질을 선택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재 CFC(프레온가스 15종), 할론(Halon 3종), HCFC(수소염화불화탄소 40종) 등 96종이 오존층 파괴 물질로 분류되고 있으며 냉장고·에어컨 등의 냉매, 건축 단열재, 반도체 세정제, 소방용 소화약제 등에 널리 투입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오존층 파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2010년 CFC의 신규 생산이 금지된 데 이어 HCFC도 2030년까지 생산이 완전히 금지될 예정이다. 하지만 영세 중소기업은 대체 물질에 대한 정보부족과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오존층 파괴 물질 제한에 큰 부담을 느껴왔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업·가정용 냉동기기 등에 포함된 오존층 파괴 물질을 바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기술 컨설팅을 받은 곳이 기존 설비를 대체하면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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