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lobal, EG 60만톤 추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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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No.3 플랜트 건설 계획 … Sabic과의 경쟁구도 가속화 MEGlobal이 No.3 EG(Ethylene Glycol)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Dow Chemical과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의 합작기업인 MEGlobal은 쿠웨이트 Shuaiba 소재 No.3 EG 60만톤 플랜트 건설을 위해 2006년 말 모기업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EGlobal의 EG 생산능력은 310만톤(캐나다 100만톤)으로 사우디 Sabic에 이어 세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련의 신증설을 통해 Sabic과의 경쟁을 강화할 방침이다. Dow와 PIC의 또다른 합작기업 Equate는 20억달러를 투자해 2008년 완공을 목표로 Shuaiba 소재 Olefins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에틸렌 85만톤 크래커에 EG 60만톤 설비가 포함돼 MEGlobal의 EG 마케팅을 지원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abic은 2006년 4월 EG 생산능력 320만톤을 갖춰 MEGlobal을 추월했으며 2008년 YanSab과 Sharq의 각 70만톤 설비가 완공되면 460만톤으로, 2009년 이후 Kayan의 53만톤 설비가 추가되면 총 513만톤으로 확대된다. <화학저널 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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