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고위급 임원 3명 외부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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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영업과 마케팅, 중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부사장 2명, 전무 1명 등 3명의 임원을 삼성전자 등 외부에서 영입했다. 영입된 임원은 오장환 영업총괄 부사장(56), 김병추 중국지역본부장(53: 부사장), 노원일 마케팅 본부장(49: 전무) 등이다. 오장환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해외본부 판매, 이태리 판매법인장, 미주팀 수출부장, 디지털미디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상무 등을 지낸 영업통이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김병추 부사장은 대우에서 싱가폴 법인장과 중국 상하이의 란생대우 총경리 등을 역임했다. 노원일 전무는 인디애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고 삼성그룹 비서실,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 과장 등을 거쳐 SK텔레콤과 SK텔레텍에서 근무하다 최근에는 팬택계열에서 해외총괄 영업상무를 지냈다. <화학저널 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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