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0.69달러로 소폭 상승
|
1월15일 NYMEX 휴장한 가운데 0.60달러 상승 … Brent는 52.92달러 1월15일 국제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가 마틴 루터킹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ICE 시장에서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아직 추가감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합세를 형성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는 마틴 루터킹 기념일로 휴장했으며,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3달러 하락한 52.92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14일 유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OPEC의 추가감산 가능성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0.60달러 상승한 50.69달러를 형성했다.
베네주엘라 Rafael Ramirez 석유장관은 세계 석유시장의 초과공급이 70만-100만b/d이라며 추가감산 결정을 위한 OPEC 임시총회 개최를 주장했다. 그러나 쿠웨이트 Sheikh al-Sabah 석유장관은 유가가 추가 하락하면 임시총회를 개최하겠지만, 2006년 12월 임시총회에서 결정한 2월1일부터 50만b/d 감산효과를 평가한 후 추가 감산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1월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Richmond 소재 Chevron의 정제시설(정제능력 24만b/d)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1/16>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