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연료전지 포트폴리오 강화
|
독일 전문기업 Pemeas 인수 … 2020년 연료전지 시장 215달러 기대 BASF가 연료전지(Fuel Cell)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연료전지 사업은 2001년 4월 설립된 100% 자회사 BASF Future Business GmbH가 관장하고 있으며 12월14일 독일 Pemeas GmbH 인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emeas는 2004년 4월 Hoechst Group의 연료전지 사업부가 분사돼 형성된 연료전지 전문기업으로 50명의 직원이 독일과 미국 소재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Pemeas는 Celtec 부문과 E-TEK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Celtec은 120-180도의 고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온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 연료전지용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를 상용화해 저온 PEM 연료전지용 MEA의 대체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TEK은 고온 및 저온 PEM 연료전지 및 DMFC(Direct Methanol Fuel Cell)용 촉매, Diffusion Layer, Electrode 등을 마케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거래는 2007년 1월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연료전지 시장규모가 2010년 10억유로에서 2020년 215억유로로 급성장할 전망이어서 인수에 대한 BASF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7/01/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두산, 수소연료전지 계약 추가 취소 | 2025-04-03 | ||
| [배터리]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계약 해지 | 2025-04-01 | ||
| [배터리] 바이오연료전지, 성능 8배 향상 | 2024-07-03 | ||
| [배터리] 한화에어로, 수소연료전지 주도 | 2024-05-24 | ||
| [배터리] 현대, 연료전지 사업 확대한다! | 2024-0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