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매출ㆍ영업이익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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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매출 1조328억원에 영업이익 34.3% 증가 … 고가전략 성공 LG생활건강은 2006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고 1월25일 발표했다.매출은 1조328억원으로 6.7%, 영업이익은 945억원으로 34.3% 증가했다. 고가제품의 매출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부문에서 2005년부터 진행된 유통재고 감축 등 구조조정 노력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내고, 기존의 소모적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시장에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고가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화장품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고가 화장품에 마케팅 초점을 맞추면서 <오휘>, <후>, <수려한> 등 고가전략 브랜드의 매출이 급증한 것도 영업실적을 올리는데 한몫했다. LG생활건강은 2007년에는 매출을 10% 이상, 영업이익은 25% 성장시키기로 하고 프리미엄 매출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생활용품부문은 <비욘드> 등 프리미엄 생활용품 사업모델을 정착시키고 친환경 무공해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오휘 더퍼스트>, <후 진율> 출시를 통해 40세 이상 고객을 집중 공략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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