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지지에 폭락세 반전
2월12일 WTIㆍBrent 2달러 이상 급락 … Dubai유는 55.95달러로 하락 2월12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현 생산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동북부지역의 날씨가 온화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8달러 하락한 57.8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41달러 하락한 56.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도 0.43달러 하락한 55.95달러를 형성했다.
카타르, 쿠웨이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석유장관들도 사우디와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PEC은 3월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생산쿼터에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동북부지역의 한파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보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 미국의 난방유 수요가 평균보다 18%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지난주(25% 상회)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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