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영국과 3세대 스텐트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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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인 바이로메드가 영국 화학기업 Vertellus와 3세대 <DNA 코팅 스텐트>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텐트는 좁아진 혈관에 삽입해 혈관을 확장시킨 상태로 고정시키는 전문 의료기구로, 국내에서는 연간 3만여건의 시술에 사용되고 있다. 제3세대 DNA 코팅 스텐트는 혈관형성을 촉진하는 유전자치료물질인 <VM202>를 스텐트 재질에 코팅한 형태이며, 손상된 혈관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재협착을 방지하는 동시에 혈전증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묵 연구소장은 “스텐트 재질에 대한 생체적합성 DNA 코팅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유럽에서 동물을 대상으로 약효를 실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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