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누유사고로 60달러 돌파
2월21일 WTI 60.07달러로 1.22달러 폭등 … Dubai유도 54.36달러 형성 2월2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제품 파이프라인 누유사고 및 정제시설 가동차질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2달러 상승한 60.0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37달러 상승한 59.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가격도 0.12달러 상승한 54.36달러를 형성했다.
Teppco 파이프라인(24만b/d)의 디젤유 누유사고는 2월20일 발생했고 곧바로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Teppco 파이프라인은 미국 멕시코만에서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을 연결해주는 석유제품 수송라인으로 휘발유, 항공유, 디젤유 등을 수송하고 있다. 미국 Valero Energy의 텍사스 소재 McKee 정제설비(17만b/d)의 가동이 중단된 것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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