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의학연구상 한기훈ㆍ임재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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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는 제5회 화이자 의학연구상 수상자로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43: 기초의학연구부문) 교수와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임재준(38: 임상의학연구부문)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7일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기훈 교수는 체내 MCP-1 단백질이 죽상 경화가 진행되는 혈관에서 염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혈관 생성과정에서도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미국혈액학회지(Blood)에 논문을 게재한 성과가 인정됐다. 임재준 교수는 잠복 결핵 진단과정에서 <전혈 인터페론 측정 검사법>이 피부반응 검사보다 진단의 정확도가 높다는 사실을 입증한 논문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게재한 성과가 인정됐다. <화학저널 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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