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9달러대 초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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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59.36달러로 0.06달러 상승 … WTIㆍBrent는 하락세 전환 3월2일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중질유)가 하락한 반면, Dubai유는 상승해 2일 연속 배럴당 59달러 선을 유지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61.64달러로 0.36달러 하락한 반면,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유는 62.08달러로 0.03달러 하락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0.06달러 오른 59.36달러를 형성해 2007년 들어 가장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두바이유는 3월1일 미국의 휘발유 수요 강세와 정제시설 가동률 하락 소식의 영향을 받아 급등한 후 2일째 59달러대를 지속했다.
주식시장의 약세는 경제성장 둔화를 의미하며 석유 수요증가율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미국 플로리다 소재 트레이딩회사인 Liberty Trading Group의 James Cordier 사장이 언급했다. 그러나 Shell Oil은 이번 주 초반에 미국 텍사스 Deer Park 정제공장(정제능력 33만4000b/d)의 20개 단위시설 가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혀 휘발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감소했다. 최근 여름철 성수기의 휘발유 공급차질한 우려로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으나, 성수기 도래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관측되면서 국제유가 하락을 유도했다. 하지만, Valero Energy가 텍사스 Texas City 소재 정제공장(21만b/d)의 일부시설에 문제가 발생했으나 생산은 차질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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