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와 플랜트ㆍ원유비축 협력
|
3월7일 건설ㆍITㆍ투자ㆍ에너지 협력 합의 … 원유 공동비축도 재개 우리나라와 쿠웨이트의 경제장관이 만나 무역ㆍ건설ㆍ정보통신(IT)ㆍ투자ㆍ에너지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재정경제부는 3월7일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바데르 알 후마이디 쿠웨이트 재무장관을 수석대표로 양국 대표단이 신라호텔에서 제1차 한국-쿠웨이트 공동위원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은 쿠웨이트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건설업계가 겪는 높은 세율, 현지인 의무고용비율 등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현재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정유공장 및 송유관 건설사업에 대한 관심도 표명했다. 양국은 건설분야 협력증진을 위해 곧 건설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쿠웨이트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경험과 기술을 높게 평가했고, 양국은 조만간 양해각서를 교환키로 했다. 또 안정적 에너지 공급 차원에서 원유 공동비축사업을 적절한 시기에 재개하는 한편 장기적ㆍ안정적 교역 기반을 위해 교역대상을 다변화하고 투자관련 정보교류 촉진, 상호 투자기회 제공 등 구체적 투자촉진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2차 한국-쿠웨이트 공동위원회는 2008년 쿠웨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0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Sinopec, 쿠웨이트와 석유화학 합작 | 2006-08-06 | ||
| [석유화학] 중국, 쿠웨이트와 석유화학 합작 | 2005-12-12 | ||
| [석유정제] SK, 쿠웨이트와 전략적 제휴할까? | 2005-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