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 40년만에 첫 대청소
|
3월8일 오후 1000여명 나와 환경 정화작업 … 여수 박람회 유치 기원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석유화학기업들이 3월8일 산업단지 조성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LG화학을 비롯해 GS칼텍스, 호남석유화학 등 33개 석유화학기업 직원 1000여명은 3월8일 오후 공장 외곽 산업도로와 화단, 선적부두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공용구역은 11개 간사 회사에서 3명씩 참여해 청소했다. 여수단지 석유화학기업들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청소활동을 해왔지만 33사가 일제히 참여해 대청소를 하기는 1967년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3월8일 정화활동은 4월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의 <2012 세계박람회 여수 현지실사>를 앞두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한 것이다. <화학저널 2007/03/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결핵치료제, 40년만에 FDA 승인 | 2013-01-02 | ||
| [석유정제] 여수산업단지에 대규모 에너지시설 건설 | 2009-01-29 | ||
| [인사/행사] 여수산업단지 비리 수사 갈등양상 | 2006-11-20 | ||
| [화학경영] 화학산업 부채비율 40년만에 최저! | 2005-06-07 | ||
| [환경] 여수산업단지 안전보고서 “엉터리” | 2004-0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