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영세기업 증가로 공동화 … 전담조직 신설에 비즈니스센터 설립 경기도는 공장이전과 도산 등으로 공동화 우려를 낳고 있는 반월ㆍ시화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경기도에 따르면, 계속된 경기불황과 정부의 지방분산 유도정책 등으로 반월ㆍ시화공단은 대기업 및 중기업이 모두 떠나고 공장을 임대해 조업하는 소규모 영세기업 수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00년 1561개에 달했던 반월공단의 입주기업 수는 3월 현재 2071개로 510개 늘었으나 산업생산액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특히, 공단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환경문제 때문에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공장들이 최근 외국이나 타 시도로 이전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는 반월ㆍ시화공단이 경기도 전체 생산액의 70%, 전체 공단면적의 55%를 차지하는 등 비중이 막대한 만큼 공단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반월ㆍ시화공단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산업구조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첨단업종 대기업의 신설 허용을 정부에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또 4-5급 공무원을 팀장으로 하는 반월ㆍ시화공단 전담 조직을 설치해 공단 관련업무를 담당토록 하고, 공단 입주기업의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는 비즈니스센터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4월에는 반월ㆍ시화 혁신포럼을 설립해 정례적으로 공단문제를 논의하고 교통ㆍ환경 전문가 토론회도 열어 환경교육은 물론 공해방지시설 개선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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