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5달러대 강세 고수
4월16일 65.19달러로 0.26달러 하락 … Brent는 1.38달러 급락 4월16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의 석유 생산재개 가능성 제기와 미국 정제시설의 일부 가동재개 소식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63.6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38달러 하락한 67.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0.26달러 하락한 65.19달러를 형성했다.
하지만, 운영회사인 Shell은 석유 생산재개 여부 및 시점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미국 Valero Energy의 텍사스 McKee 정제시설(정제능력 17만b/d)의 일부 가동재개로 휘발유 공급부족 우려가 다소 진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캐나다로부터 미국 중서부 Chicago로 향하는 원유 송유관(45만b/d)의 누유사고 소식으로 WTI의 하락폭이 제한한 것으로 해석된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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