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 시장 약진
이수유비케어, 2007년 1/4분기 21.1%로 상승 … 야일라도 8.4% 차지 2007년 들어 판매경쟁이 치열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국산 상표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이수유비케어가 집계한 1/4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점유율(처방량 기준) 자료에 따르면, 자이데나의 시장점유율은 21.1%로 2006년 17.4%보다 3.7%p 상승했다. 자이데나는 1월 20.7%, 2월 20.9%, 3월 21.7% 등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이데나는 시장점유율 2위인 시알리스와의 점유율 격차도 2006년 9.6%p에서 2007년 1/4분기 3.6%p로 크게 줄었다. 종근당이 Bayer의 레비트라를 새로운 브랜드로 2월 출시한 야일라도 3월 8.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호조를 보였다. 종근당의 강력한 영업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1위인 비아그라는 45.4%로 2006년 47.3%보다 소폭 하락했고, 시알리스 역시 27.0%보다 다소 떨어진 24.7%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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