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증권 본사 압수수색 … 수사 장기화에 담담한 반응 한화그룹은 6월1일 검찰이 여의도 한화증권 본사와 경찰청장을 지낸 최기문 고문,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자 겉으로는 담담한 표정을 보였으나 내심 적지않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예상된 수순이었지만 경찰이 최 고문의 통화내역을 검찰에 넘긴 상황에서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예기치 않은 자료가 추가로 검찰 손에 들어가 변수가 만들어지면 파문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에 이은 검찰의 한화 관련수사가 장기화하면서 두 고문의 경찰 수뇌부 전화접촉 등과 같은 주요 사항들은 이미 다 노출됐기 때문에 한화측은 특별히 문제될 게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한화 관계자는 “검찰은 수사자료 확보 등을 위해 이것저것을 훑어봐야 하기에 압수수색은 당연한 수순 아니냐”면서 “검찰이 한화증권과 한화손보 빌딩,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고문의 통화사실 등이 이미 다 공개됐기 때문에 특별할 것이 있겠느냐는 추측을 해본다”고 강조했다. 다른 관계자는 “우리로서는 검찰수사를 차분히 지켜본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전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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