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L, 시장성 불투명 “위기국면”
|
ExxonMobil, 카타르 프로젝트 중단 … 원료가격 상승으로 GTL(Gas To Liquid) 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카타르에서 GTL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ExxonMobil은 2007년 2월 카타르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가스 가격의 급상승과 액화천연가스(LNG)의 급속한 보급으로 GTL 사업성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일본은 Sasol 프로젝트를 미루어오다 이제 가동하기 시작해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다만, 세계 최대규모인 Shell의 카타르 Pearl GTL 프로젝트가 최근 본격화돼 세계 GTL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TL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액화원료로 나프타(Naphtha), 등유·경유, 윤활유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며 유황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아 청정에너지로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6/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전기자동차, 중국이 시장성장 주도 | 2021-08-23 | ||
| [바이오화학] 바이오 플래스틱 시장성장 가속화 | 2015-03-04 |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아시아가 시장성장 주도 | 2014-07-28 | ||
| [천연가스] GTL, 연료유보다 왁스용으로… | 2014-07-2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범용수지, 중국 시장성 무궁무진… | 2021-0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