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세율 인상 7월 중순으로 연기
주행세율 인상 법안처리 지연 … 리터당 35원 인상에 부탄은 인하 7월1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경유세율 인상, LPG(부탄) 세율의 인하가 7월 중순으로 연기된다.재정경제부는 주행세율 인상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경유 및 LPG(부탄) 세율 조정시기가 연기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휘발유ㆍ경유ㆍLPG(부탄)의 상대가격비율을 100대85대80으로 조정하는 제2차 에너지세제 개편을 마무리하기 위해 7월1일부터 경유 세율은 인상하고 LPG(부탄)의 세율은 인하하기로 했었다. 이에 따라 경유 소비자가격 리터당 35원 정도 인상되고 LPG(부탄) 가격은 ㎏당 39원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왔다. <화학저널 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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