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이어 포드ㆍ크라이슬러도 … 미국 상원의 연비향상 의무화로 미국 자동차 빅3인 포드와 크라이슬러가 제너럴 모터스(GM)에 이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계와 환경보호단체들이 공동 출범시킨 그룹에 동참했다.포드와 크라이슬러는 2007년 1월 출범한 <미국기후행동파트너십>에 동참키로 6월27일 결정했다. 미국 대기업들과 환경보호단체들이 연대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15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보다 최대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GM은 빅3 가운데 가장 먼저 5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국 자동차 빅3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미국 상원이 자동차기업들의 집요한 로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연비를 2020년까지 갤런당 평균 35마일로 높이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때를 같이 하고 있다. 미국 상원은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승용차와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연비를 차등 적용해온 것도 없앴다. 크라이슬러는 생산 모델의 연비를 높이기 위해 30억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며, 포드도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6개 공장에 8억6006만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자동차 빅3는 온실가스 감축 책임을 산업계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환경ㆍ시민단체는 물론 정부와 의회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지구온난화 저지 노력을 주도한다는 쪽으로 후퇴했다. 기후행동파트너십은 제너럴 일렉트릭(GE)과 리먼 브라더스, DuPont, Alcoa, 펩시콜라, Dow Chemical, Johnson & Johnson 등을 주축으로 출범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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