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기, 7월에도 부진 계속된다!
전경련, 7월 제약ㆍ화학 BSI 97.5 불과 … 고무ㆍ플래스틱은 142.9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99.3으로 기준치 100을 약간 하회해 국내경기 부진이 예상된다.전경련에 따르면, 7월 BSI는 수출 호조, 내수 회복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환율 급락 및 국제유가 급등 등 기업경영을 둘러싼 여러 불안요소가 체감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2월 이후 5개월만에 보합세를 전망했다. 산업별로는 비제조업(107.3)이 호전을, 제조업(94.2)은 경기부진을 전망했다. 제조업은 경공업(103.6)이 경기 호전을, 중화학공업(91.9)은 경기 부진을 예상했다. 부문별로는 수출(105.3), 고용(103.5), 투자(102.9)는 호전을, 재고(106.4), 자금사정(99.3), 내수(97.6)는 상대적으로 부진을 전망했다. 경공업(103.6)은 고무ㆍ플래스틱(142.9), 음식료(111.1)가 호전을, 나무ㆍ목재(100.0)는 보합을, 의복ㆍ가죽ㆍ신발(90.9), 섬유(57.1)는 부진을 예상했다. 중화학공업(91.9)은 선박ㆍ항공기(127.3)가 호전을 전망했을 뿐 조립금속ㆍ기계(100.0), 의료ㆍ과학기기(100.0)는 보합을, 제약ㆍ화학제품(97.5), 펄프ㆍ종이(92.9), 자동차ㆍ트레일러(82.1), 비금속광물(81.3), 정유(75), 1차금속(69.0), 철강(63.6)은 부진을 전망했다. 정보통신은 통신ㆍ정보처리(127.8), 반도체ㆍ컴퓨터ㆍ전기(107.1)가 호전을, 영상ㆍ통신장비(100.0)는 보합을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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