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화학산업계는 80년대 들어 전세계적인 사업확장에 착수,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면서 세계시장을 안방화하는 세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독일의 3대 화학기업 BASF, Hoechst, Bayer를 비롯 영국의 BP Chemicals, ICI, 그리고 프랑스의 Elf Atochem 등이 화학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미국의 Dupont, Exxon, Dow Chemical, Union Carbide 등도 아시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들 다국적 화학기업들은 오늘날에도 전략적 제휴 및 합작기업 설립 등을 통해, 경쟁력이 취약한 부문은 포기하고 대신 핵심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경쟁력 강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다국적 화학기업들은 화학사업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자 대폭적인 감량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수익성 저하를 만회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업을 글로벌화하는 한편으로 사업구조를 합리화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하는 양면전략을 구사, 사업체제를 개편하고 있는 것이다. 표, 그래프 : | BASF 그룹의 경영실적 | BASF Aktiengesellschaft의 경영실적 | BASF의 매출액 구성비(사업별) | BASF의 매출액 구성비(지역별) | 세계 3대 PE·PP 생산기업 | BASF의 아시아지역 매출(1996) | BASF와 Montell의 PE 사업현황 | BASF와 Shell의 PE 합작현황 |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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