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Chemical이 Insite PE 생산능력을 대폭 증설함은 물론 97년 PP사업에 신규 참여하고, PS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등 플래스틱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96년에는 PET사업에 신규 참여한 바 있다. 또 아시아지역 매출비중을 96년 총매출의 10%, 26억달러에서 매년 10~15% 확대해 2005년에는 50억달러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아래 아시아지역에 크래커 및 플래스틱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즉, 동남아에 60만톤 규모의 크래커를 신규 투자하고 PE 및 PP 플랜트를 건설, 수직계열화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Dow는 북미지역의 LLDPE 판매증가에 힘입어 96년 PE 매출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97년에는 PS 판매량이 8% 증가하고 엔지니어링 플래스틱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6년 EP 판매도 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poxy 판매는 6% 증가, 호조를 보였으며 97년에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Dupont과 합작한 Dupont Dow Elastomer는 플랜트가 완공되면 첫해 매출이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Dow Chemical의 Elite PE 증설현황 | Dow Chemical의 합성수지 증설현황 | Dow Chemical의 에틸렌 생산능력(2000) | 세계 10대 PS 메이커의 생산능력 |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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