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설비 안전시스템 개발 본격화
|
산자부, 민ㆍ관 공동으로 500억원 투자 … 에너지 안전사고 대응 산업자원부는 민ㆍ관 공동으로 에너지 안전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첨단기술 접목을 통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최근 에너지 사용량 증가와 에너지 설비의 대형화ㆍ네트워크화에 따라 운용자ㆍ사용자 실수, 제품결함 등 사소한 잘못도 대형 에너지 안전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자부는 앞으로 7년간 민ㆍ관 공동으로 약 500억원(정부 250억원 안팎)을 투자해 에너지 안전관리에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PG, LNG 등 연료가스의 수송 및 사용과 관련해 RFID/USN(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Ubiquitious Sensor Network) 등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통합적인 유비쿼터스 안전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누전, 과부하, 아크 등에 의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감시, 대응체계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LNG 저장설비, 중화학 및 정유설비, 송유관이나 가스관 설비, 전기설비 등 에너지관리 설비의 사고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CMMS(Computerizing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8월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뒤 9월 사업 수행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07/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삼성‧LG, 이란 정유설비 투자 협상 | 2015-01-14 | ||
| [석유정제] 현대·GS, 이라크 정유설비 수주 박차 | 2014-01-10 | ||
| [엔지니어링] 현대건설, PDVSA 정유설비 공사 수주 | 2012-06-1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안전/사고] 화학안전- ⑥ 화학5사, 안전시스템 구축, 대형사고 예방한다! | 2015-03-20 | ||
| [안전/사고] 화학안전- ⑤ 화학4사, 환경안전시스템 문화로 정착해야… | 2015-0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