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이란 정유설비 투자 협상
메흐르통신, 가스 수송관 및 정유설비 대상 … Mitsubishi Chemical도
화학뉴스 2015.01.14
삼성과 LG가 이란과 가스관 및 정유설비 건설을 위한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이란 정부가 가스관과 정유설비 건설을 위해 한국기업과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13일 보도했다. 이란 국영 가스회사 NIGC 무함마드 아스가르 소헤일리푸르 투자위원회 위원장는 “한국과 일본기업 3사와 가스 수송관 및 정유시설을 건설하는 투자 협상을 승인했다”며 “한국기업은 삼성과 LG이고 일본기업은 Mitsubishi Chemical”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제재가 해제되기 이전이지만 다른 일본 및 이태리기업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과 LG의 이란 투자 협상은 이란의 가스 수송관과 정유설비 설계, 건설, 운용과 관련한 투자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국영 석유기업 NIOC의 로크오딘 자바디 임원도 “국제유가 급락으로 국내 석유기업들의 투자 재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투자협상 배경을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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