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카펫과 비닐장판이 최고
특허청, 카펫 걸으면 3만5000볼트 발생 … 우레탄폼 의자도 높아 카펫 위를 걸을 때나 비닐백을 집어들 때 정전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정전기 발생은 카펫 위를 걸을 때 습도 10-25% 기준 3만5000볼트로 가장 심하고, 비닐장판 위를 걸을 때도 1만2000볼트에 달했다. 비닐백을 집어들 때는 2만볼트, 우레탄 폼 의자에 앉을 때도 1만8000볼트로 나타났다. 반면, 불편한 정전기를 공학적으로 응용한 사례로는 복사기가 있다. 복사기는 전류에 의해 음전하를 띤 토너입자들이 정전기에 의해 상이 비친 곳에만 달라붙으며 종이를 밀착시킨 다음 강한 양전하를 쪼이면 드럼에 붙어 있던 토너입자들이 종이쪽으로 다시 옮겨 붙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정전기 발생현황 비교 | <화학저널 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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