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정전기 방지용 원사 양산
제일모직은 순수 양모에 도전섬유를 복합해 영구히 정전기 방지 효과를 내는 니트용 원사 AST(Anti-Static Treated)를 개발,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8월7일 밝혔다. AST는 순모 니트용 스웨터와 티셔츠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로 정전기에 의한 스파크 발생 억제,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 청결함 유지, 정전기에 의한 피부자극 방지, 세탁후 성능이 유지되는 영구성 등의 효과가 있다. 정전기 방지효과를 측정하는 대전성 시험결과, 일반 양모제품이 1370V를 나타낸 반면 AST는 150V에 불과해 90%의 정전기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일모직은 국내 골프 및 캐주얼 의류기업에 AST 원사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8월부터 AST를 소재로 한 스웨터와 티셔츠를 시판할 예정이다. 2001년 매출은 3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제일모직, 바이오의약품 사업 본격화 | 2015-07-16 | ||
[화학경영] 제일모직, S-Oil과 공정개선 협약 | 2015-04-30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지분목적 허위보고 | 2015-03-05 | ||
[EP/컴파운딩] 삼성SDI, 제일모직 소재 “재시동” | 2014-11-14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주식 차익 1300억원 | 201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