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놀론계 항생제 신물질 개발
LG화학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퀴놀론계 항생제 「LB20304a」 개발에 성공하고 영국 SmithClin Beecham에 제조기술을 수출키로 계약했다. LG화학(대표 성재갑)은 이번 계약에서 3년에 걸쳐 기술료 3775만달러(약 340억원)를 받기로 했으며, 상품화가 완료되는 2000년부터 물질특허기간인 2020년까지 매년 300억원씩 모두 6000억원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이와함께 전세계 시장에 제조원은 LG화학으로 하고, 판매·마케팅은 SCB가 독점공급하며, 상표는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또 원료 공급권 및 남·북한과 동남아 일부지역의 판매권도 확보했다. 이에따라 LG화학은 상품화가 본격 시작되는 2000년부터 「LB20304a」 원료의 전세계 독점공급으로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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