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리우유전 개발 본격화
|
리우 북쪽 연안에 2012년까지 400억달러 투자 … 세계 5위권 진입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가 2012년까지 리우데자네이루의 유전 개발 등을 위해 4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Petrobras 회장은 “Petrobras의 2008-12년 투자 계획에 따른 전체 투자액 1124억달러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405억2000만달러를 리우지역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robras는 리우 북쪽 대서양 연안의 캄포스만에 위치한 론카도르, 마를림, 마를림 술, 마르림 레스테, 파파ㆍ테하 등 광구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캄포스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및 유도제품은 브라질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또 과나바라만에 석유화학 복합단지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대형 에너지시설 건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Petrobras는 최근 2012년 완료를 목표로 한 1124억달러 수준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유전개발, 정유 및 유통ㆍ판매, 천연가스 및 석유화학, 바이오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세계 10-15위권인 에너지기업 순위를 5위권으로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Petrobras, 시가총액 2위로 밀려… | 2012-11-23 | ||
| [화학경영] Petrobras, 일본은행과 차관계약 | 2012-10-17 | ||
| [안전/사고] Petrobras, 원유 160배럴 유출 | 2012-02-02 | ||
| [석유정제] Petrobras, 에너지기업 3위 부상 | 2011-01-26 | ||
| [석유정제] Petrobras, 정유 투자 3년연속 1위 | 2010-07-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