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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타고 화학원료 급부상 바이오디젤(Bio-Diesel) 생산량 확대와 함께 부산물인 글리세린(Glycerine)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고 있다.유럽과 미국의 화학기업들은 글리세린을 원료로 사용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디젤 생산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싱가폴도 글리세린을 사용한 신규사업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글리세린 40만톤이 남아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어 글리세린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 환경친화적 연료의 부산물이 화학제품 생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글리세린 생산 예측 | <화학저널 200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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