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성장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세계 2차전지(Secondary Battery) 시장은 선발기업인 일본과 후발인 한국의 품질 및 기술경쟁에 저가의 중국산이 가세하면서 가격경쟁이 심해지는 구도를 나타내고 있다.과도한 가격경쟁과 공격적인 증설 등으로 2차전지 판매가격은 2002년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은 영업손실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2차전지 Top 메이저는 Sanyo, Sony, MBI, 삼성SDI, LG화학, BYD로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7년 들어 Sanyo가 전지사업부를 매각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고 Sony는 리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경영이 악화되는 등 일본기업들의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반면, 국내기업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양적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국내 리튬폴리머전지 시장현황 | 국내 리튬이온전지 시장현황 | 리튬2차전지 생산능력 및 생산량 | 세계 리튬2차전지 시장규모 | 국내 리튬2차전지 수요현황 | 리튬2차전지 수출입 | 리튬이온전지 가격동향 | 리튬폴리머전지 가격동향 | 코발트 가격 변화 | <화학저널 2007/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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