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mco, 석유화학 투자확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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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폴리올레핀 메이저 추구 … 사우디 이어 중국투자 확대 Saudi Aramco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운스트림인 석유화학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Aramco의 Adil A. Al-Tubayyeb 부사장은 <2007 중국 석유화학 컨퍼런스>에서 한국, 중국, 미국, 필리핀, 일본과 합작을 통해 석유화학제품을 비롯해 특수제품 및 유도제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Saudi Aramco는 모든 프로젝트가 실행된다면 세계 10대 폴리올레핀(Polyolefin) 생산기업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ramco는 Sumitomo Chemical과 사우디 Rabigh에서, Dow Chemical과는 사우디 Ras Tanura에서 정제ㆍ석유화학 합작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다. Aramco가 지분의 35%를 보유하고 있는 S-Oil은 울산에서 정유와 윤활유ㆍAromatics을 생산하고 있으며, Aramco와 Philippine National Oil의 합작기업인 Petron은 필리핀 Bataan 소재 PP(Propylene)ㆍAromatics 플랜트를 증설하고 있다. Aramco는 Petron의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또 Aramco와 Shell의 합작기업인 Motiva는 미국 텍사스의 Port Arthur 소재 정유공장을 미국 최대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Aramco는 Sinopec, ExxonMobil과 합작으로 중국 Quanzhou 소재 정유공장 업그레이드와 함께 석유화학 컴플렉스도 건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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