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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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청, 노사관계 높이 평가 … 임금동결에 외자유치로 모범 사례 광주지방노동청은 200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한국BASF 여수공장과 무등을 비롯해 광주ㆍ전남북ㆍ제주 지역 15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9월25일 발표했다.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한국BASF 여수공장과 신세계이마트 군산점ㆍ전주점, 한솔홈데코, 삼양화성, 무등, 세양종합식품, 삼점삼소스코,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호성케맥스, 호남레미콘, 지엔텍 광양사업소, 태평양산업, 삼성공업 군산공장, 동우 등이 뽑혔다. 선정된 사업장들은 전반적인 노사관계,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인적자원개발ㆍ활용, 성과배분제도,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개선, 근로자 복지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BASF 여수공장은 독일계 다국적 그룹 BASF가 투자ㆍ운영하는 기업으로 노동조합은 한때 강성 노조의 대표주자였으나 2007년 임금동결과 함께 적극적인 외자유치까지 나서는 등 노사관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구조개선ㆍ경영 안정자금 우선 지원, 은행융자나 대출시 금리 우대, 신용보증시 보증한도 우대 등 앞으로 3년간 행정ㆍ금융상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화학저널 200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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