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455달러로 100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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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Korea 450-460달러 형성 … 칠레 380만톤 플랜트 가동 차질 메탄올 가격은 9월 넷째 주 CFR Korea 톤당 450-460달러로 10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메탄올(Methanol) 시장은 동북아와 동남아 모두 수급타이트가 지속되면서 사재기 현상까지 빚어 전주에 70달러 폭등한데 이어 또다시 100달러 폭등했다. 메탄올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상승을 이끌고 있는 중국도 내수가격이 ex-Tank 톤당 3600위안으로 400위안 상승했다.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톤당 370-380달러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동남아에서는 1000톤 Parcel이 FOB SE Asia 톤당 490-495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메탄올 메이저 Methanex가 10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대폭 인상했기 때문으로, 아시아 Spot 가격이 미국 및 유럽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칠레 Chilean Carbo Negro의 메탄올 4개 생산라인 380만톤 중 1개 라인만 가동해 공급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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