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QP와 석유화학 합작 서명
2011년 하반기 PP 70만톤 가동 … SM 60만톤에 PS 22만톤도 호남석유화학은 10월8일 카타르 도하에서 정범식 대표와 알 아띠아 QP(Qatar Petroleum)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사업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월9일 발표했다.호남석유화학은 QP와 합작해 카타르 메사이드 공업단지에 석유화학 컴플렉스을 건설하고 필요한 기술선으로 Basell과 ABB Lummus를 선정하고 공단 설계와 공사 관리는 Foster Wheeler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남석유화학은 10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11년 하반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은 PP(Polypropylene) 70만톤, SM(Styrene Monomer) 60만톤, PS(Polystyrene) 22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26억달러 가운데 호남석유화학이 3억9000만달러를 출자하며 원료인 에탄올(Ethanol)과 나프타(Naphtha)는 카타르에서 공급하고 호남석유화학은 건설과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그러나 합작사업의 핵심인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건설에는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생산능력을 70만-90만톤 선에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7/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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