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원, 대장암 치료 항체기술 이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1월26일 연구원 소회의장에서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와 <TAG-72에 대한 인간화 항체> 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생명연구원은 계약에 따라 바이로메드로부터 선급 실시료 1억원과 기술 활용 단계에 따라 정액 기술료를 추가로 받기로 했다. 홍효정 박사팀이 개발한 TAG-72에 대한 인간화 항체 기술은 대장암 환자의 80%에서 나타나는 암 항원인 TAG(Tumor Associated Glycoprotein)-72에 대한 새로운 인간화 항체 <3E8>을 이용해 대장암 등의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다. 인간화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는 생쥐 항체의 일부분을 인간 항체에 이식해 만드는 것으로,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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