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국가공단에서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생산 … 투자액 수천억원 달해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인 미국 ExxonMobil이 구미에 대규모 투자할 예정이다.11월2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11월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댄 슈슐러 ExxonMobil 계열회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 구미시는 ExxonMobil과 구미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엑손모빌은 2008년부터 구미 제4국가공단 22만3000여㎡에 자체 개발한 신기술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데 투자규모가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ExxonMobil은 공장 건설에 이어 2009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사용하는 이온전지 분리막 생산기술을 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북과 구미시는 ExxonMobil이 구미 4공단에 원활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은 ExxonMobil이 공장을 완공해 정상 가동하면 국내 관련기업은 대부분 수입하던 전지 분리막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고용유발 효과도 1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xonMobil은 미국 경제전문지인 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자산규모 세계 2위 기업으로 총자산은 149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김장호 투자유치팀장은 “ExxonMobil의 구미공장 설립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 이후 세계적인 미국기업이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미가 자동차용 전지 분리막 부문에서 연구 개발과 생산을 선도하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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