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베트남 지사 설립
다우코닝(Dow Corning)은 12월1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베트남 지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Dow Corning의 베트남 진출은 세계 신흥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실리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터키와 러시아지사 설립 이후 고객지원을 위해 지리적인 사업기반을 확장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베트남은 현재 약 11.3%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2007년 WTO에 가입해 외국계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경제기반과 산업 발전에 대한 실리콘 제품의 수요가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트남 투자기획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11개월 동안 중공업, 건설 및 경공업을 중심으로 130억달러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으며 일본, 싱가폴, 한국이 주요 5개 투자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Dow Corning 베트남지사 대표 프라싯 본가사바스는 “베트남에서 실리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막대한 시장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베트남의 잠재력을 확신했다. <화학저널 2007/12/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LG에너지, 베트남에 배터리 공급 | 2025-08-29 | ||
[석유화학] M-X, 베트남‧인도네시아 살아났다! | 2025-07-17 | ||
[페인트/잉크] KCC,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 | 2025-06-16 | ||
[석유정제] SK어스온, 베트남 원유 추가 발견 | 2025-05-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베트남,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경제성장률 8% 달성할까? | 202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