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석 강세에 중국의 전력 공급부족으로 … 수입가격도 2000달러 상회 황린(Yellow PhosPhorous)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원료 인광석 가격강세와 더불어 주요 생산국인 중국에서 전력 공급부족으로 가동률이 크게 저하돼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황린 수입가격은 CIF China 톤당 2000달러를 넘어섰으며 Spot 가격은 이미 3000달러를 상회했다. 중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수요처들은 원료가격 급등에 따른 코스트 상승으로 채산성 악화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황린은 인광석을 전기로에서 용융함으로써 생산되는 전력 다소비제품으로 주요 생산국인 중국에서는 인광맥인 Yunnan을 비롯해 Guizhou, Sichuan 등 서남부 지역에 생산설비가 집중돼 있으며 총 생산능력이 약 100만톤에 달하고 있다. 생산에 필요한 전력은 대부분이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어 건기에는 전력 부족으로 가동률이 저하돼 공급부족을 야기하고 있다. 2007년에는 우기에도 강우량이 적어 생산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황린 공급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다. 또 중국 정부가 에너지 다소비형, 자원 다소비형, 환경오염 리스크형 산업에 대한 규제강화로 인해 황린 생산기업들의 전력공급이 충분히 확보돼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 인광석도 바이오에탄올 수요증가에 따른 세계적인 인계 비료수요 폭증을 배경으로 가격이 치솟고, 공급부족까지 겹쳐 고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2008년 1월1일부터 최저수출과세 기준금액을 2400달러로 인상함에 따라 중국의 황린 생산기업들이 증치세환급률 인하의 부담을 가격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돼 황린 가격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황린은 난연제 및 첨가제, 촉매, 의ㆍ농약, 전자용 등 수요분야가 다양해 수요처들이 공급불안 및 채산성 악화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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