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차관 사업 통해 구입예정 … 2000만톤 CDM으로 구입방침 일본 정부와 기업이 교토의정서에 규정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 중국으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분을 구입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중국 엔차관 사업을 통해 중국에서 달성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분을 구입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3월 말 예정된 중국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일본 방문 때 정식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청정개발체제(CDM)의 일환으로 일본은 중국과의 거래가 궤도에 접어들면 교토의정서의 목표달성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정부개발원조(ODA)로 유발된 배출량 감축분 거래에 대해 중국 정부의 엔차관 도입 창구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도 12월 일본 정부 관계자에게 기본적으로 수용가능하다는 의사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부터 시작된 중국 엔차관 사업 가운데 환경관련 사업은 약 30%인 100건에 달한다. 2007년 엔차관 사업 6건은 Gansu에서 소형 보일러를 집중형 열 공급시설로 교체하는 대기환경개선사업 등 모두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되는 사업들이다.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전력, 철강 등 일본 산업계는 현재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교토의정서는 일본의 배출량 감축 목표에 대해 2008-12년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을 1990년보다 6%(7600만톤) 줄이도록 명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00만톤을 CDM 등 외국에서 구입할 방침이다. 그러나 2007년 말까지 계약한 구입량은 638만톤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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