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4/4분기 영업이익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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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매출 11.4% 증가 1291억원 … 판매관리비 증가로 예상 밑돌아 삼성증권은 애경유화에 대해 2007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을 소폭 하회한 점 등을 감안해 목표가를 기존의 6만4600원에서 5만65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2월11일 발표했다.김승우 애널리스트는 “2007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1억원과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4%와 5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을 밑도는 수준이었다”며 “판매관리비가 예상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수출 둔화세를 반영해 2008년과 2009년 매출액 증가율을 소폭 하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하향조정했지만 그룹 계열사인 ARD홀딩스가 이르면 2008년 말, 늦으면 2009년 상반기에 상장될 예정이고 애경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점을 감안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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