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O, 한국 특허출원 성장률 중국 이어 2위 … 통신ㆍ정보기술ㆍ제약 순 한국의 특허출원 성장률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2007년 한국의 국제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특허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18.8% 증가해 중국(38.1%)에 이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고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2월21일 발표했다. 뒤이어 영국(9.1%), 독일(8.4%), 이태리(7.8%) 등의 순으로 성장률이 높았다. WIPO가 2월21일 발표한 2007년 PCT 기준 전세계 특허출원 건수에 따르면, 한국은 7061건으로 미국 5만2280건, 일본 2만7731건, 독일 1만8134건에 이어 4위의 자리를 확실하게 지켰다. 한국은 PCT 기준 특허출원 건수가 2002년 9위에서 2003년과 2004년 연속 7위, 2005년 6위, 2006년 4위를 차지함으로써 최근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랑스가 6070건으로 5위를 지켰고, 6-10위에는 영국(5553건), 중국(5456건), 네덜란드(4186건), 스위스(3674건), 스웨덴(3533건), 이태리(2927건)가 차례로 올랐다. 특히, 중국은 2005년 10위에서 2006년에 8위, 그리고 2007년 네덜란드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2007년 전세계 PCT 기준 특허출원 건수는 총 15만6100건으로 전년대비 4.7% 늘어났다. 프랜시스 거리 WIPO 사무 부총장은 제네바 UN 유럽본부에서 “4년 연속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나왔다”면서 “한ㆍ중ㆍ일 3국이 전세계 PCT 기준 특허출원 건수의 4분의 1이 넘는 25.8%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밀 이드리스 WIPO 사무총장도 “동북아 국가들의 특허출원 성장세와 특허활동 전반의 점유율은 전세계적으로 혁신의 패턴들이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7년 PCT 특허출원이 가장 많았던 부문은 통신으로 전체의 10.5%를 차지했으며, 정보기술(10.1%), 제약(9.3%) 등이 뒤를 이었고, 특히 급성장세를 보인 테크놀로지는 원자핵공학(24.5%)과 통신(15.5%) 등이었다. 2007년 PCT 특허출원 1위 기업 및 기관은 2007년 이어 일본의 Matsushita Denki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는 LG전자(13위), 삼성전자(20위), LG화학(36위), 한국전자통신연구원(41위) 등이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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