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액정 TV용 부품공급 제휴 강화 … 공동 해외공장 건설도 액정 TV 세계시장 점유율 2위인 Sony와 3위인 Sharp가 일본 공동생산에 이어 해외에서도 액정 TV용 부품 공급 등에서 제휴를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정상급인 양사가 관계 강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수위를 달리고 있는 삼정전자를 맹추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harp는 북미시장을 겨냥한 멕시코 공장과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액정 TV용 기간 부품을 Sony에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수요가 늘어나면 해외에서 공동으로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ny와 Sharp는 액정 TV용 LCD 패널을 공동 생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Sony는 Sharp가 Osaka 소재 Sakai에 건설하고 있는 신규패널 공장의 총 투자액 가운데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0억엔 이상을 출자해 40인치형 TV 환산 500만대 정도의 패널을 공급받게 된다. 양사의 제휴 강화는 액정 사업의 투자 부담이 커 단독으로는 사업을 전개하기 힘들고, 특히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폭이 심해 완성품만으로는 수익을 올리기 힘들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SDI, 삼성전자 지원으로 생환 | 2025-05-02 | ||
[플래스틱]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와 손잡는다! | 2025-03-12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 ||
[화학경영]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회복 “환호” | 2024-01-08 | ||
[전자소재] 삼성전자, 사우디 5G 기술 협력 | 2023-03-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