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000억원으로 보유기술 사업화 … 2008년 연구소기업 8-10개 KAIST가 대학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수익을 창출하고 대학에 재투자하는 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KAIST는 대학의 지적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우수 인력의 이공계 유치 등을 위해 기술지주회사로 KAIST 홀딩스(KAIST HOLDINGS Co. LTD)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 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회사로 2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따른 법률이 시행되면서 대학들이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AIST 홀딩스는 KAIST 창업보육시설지역 2개 빌딩 및 부지(6600㎡) 200억원과 보유특허기술(200여건) 가치 800억원 등 1000억원을 설립 자본으로 연평균 20개씩 5년간 100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전산학과 오영환 교수가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음색변조 기술을 이용한 연구소기업을 시작으로 대형 LCD패널 로봇 및 샤프트(기계공학과 이대길), 바이오매스 이용 숙신산 제조(생명화공학과 이상엽), 탄소나노 복합소재(신소재공학과 홍순형), CIGS 박막 태양전지(신소재공학과 안병태) 등 8-10개 연구소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10년간 100여개의 연구소기업 가운데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기업 5곳을 발굴해 5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뒤 KAIST에는 1000억원 이상을 배당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KAIST 홀딩스는 사업화가 가능한 대학 연구기술과 창업가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외부지원 창업경진대회 등을 주최,해상금으로 창업 자본금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기술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지원하고 창업, 경영, 회계 등 법률 서비스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등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기술지주회사가 자회사(연구소기업)의 지분 20% 이상을 확보하고 소속 교수들이 연구성과를 적극적으로 사업화하는 데 나설 수 있도록 교수창업 및 연구소기업 관련 규정 등도 정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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