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96달러 후반으로 급등
4월3일 1.64달러 올라 96.91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급락 4월3일 Dubai유 현물가격은 96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반면, Dubai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0달러 하락한 103.83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23달러 하락한 102.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64달러 상승해 96.91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8000건 증가한 40만7000건으로 2005년 9월 이후 최대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또 미국 휘발유 재고 수준이 평년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국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3월28일 기준 미국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450만배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고는 2억2470만배럴로 5년 평균수준 대비 9.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금융시장 신용위기 등의 영향으로 2008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월 대비 0.4%p 하락한 3.7%로 하향 조정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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