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ㆍ모잠비크, 생산기술ㆍ재정지원 타진 … 가나는 생산량 확대 바이오 에너지 생산이 식량위기를 부추긴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이 잇따라 브라질에 대해 재정ㆍ기술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앙골라와 모잠비크는 최근 정부 대표단을 브라질에 보내 국책은행인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과 접촉을 갖고 브라질의 에탄올(Ethanol) 등 바이오 에너지 생산기술 이전과 재정지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가나 정부는 최근 제12차 UN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 참석을 위해 수도 아크라를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바이오 에너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BNDES는 가나와 금융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가나는 브라질의 지원을 통해 에탄올 생산량을 확대해 유럽 최대의 에탄올 소비국인 스웨덴에 수출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가나와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과감한 재정지원과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발전 및 빈곤 탈출을 도울 계획이다. BNDES는 현재 에탄올 부문에서 62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나 모두 브라질의 에탄올산업에 국한되고 있다. 가나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면 해외투자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BNDES는 아프리카 지역에 대해 고속도로 및 수력발전소 건설 등 인프라 부문 투자에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시설 건설 등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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