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110달러 직전 추락할까?
4월24일 0.31달러 올라 109.57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폭락 4월24일 Dubai유 현물가격이 109달러 중반으로 상승했다.반면, Dubai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 및 나이지리아 생산 차질 우려 경감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4달러 하락한 116.06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12달러 하락한 114.3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31달러 상승해 109.57달러를 형성했다.
4월24일 유로화 대비 달러환율은 1.568달러로 전일(1.589)대비 0.021달러 하락했다. 또 나이지리아에서의 파업 중단으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경감돼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나이지리아 Mobil Producing Nigeria Unlimited 노조가 파업을 단행함에 따라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가중됐으나 조기에 중단됐다. 한편, 스코틀랜드 Grangemouth 정제시설(20만배럴)에서 4월27일부터 파업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P는 파업이 북해 유전에서 Grangemouth로 원유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 시스템(Forties Pipeline System 70만배럴)의 가동 중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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