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동아시아 가격차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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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Korea 440-445달러로 28달러 상승 … 동남아는 340-350달러 메탄올 가격은 5월 둘째 주 CFR Korea 톤당 440-445달러로 27.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메탄올(Methanol) 가격은 중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한 동북아는 상승한 반면 동남아는 정체돼 가격 차이가 톤당 100달러에 달했다. 동북아는 CFR Korea 톤당 440-445달러로 상승한 반면, 동남아는 CFR SE Asia 톤당 340-350달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휘발유 블렌딩용 DME(Dimethyl Ether) 생산이 증가하면서 메탄올 가격이 톤당 225위안 상승해 약 3850위안에 달함으로써 수입가격 기준 44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 메탄올 가격은 중국의 DME 제조용 수요 및 국제유가 흐름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남아시아는 말레이의 Petronas가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30만톤 플랜트의 가동시점을 5월22일로 1주일 연기함에 따라 수급밸런스를 유지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사우디의 Ar-Razi는 4월 말부터 Al-Jubail 소재 No.5 메탄올 170만톤 플랜트의 재가동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의 GNFC는 5월10일부터 7-10일 동안 Gujarat 소재 메탄올 2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한 후 6월10일까지 7만톤을 디보틀넥킹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Methano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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